[뉴스외전 포커스] 전원책 "국힘, 보수정당 정체성 빵점‥안 바꾸면 다음 선거도 줄줄이 패배"

2024. 4. 25. 15: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외전]

출연: 전원책 변호사

Q. 정부 여당 쇄신 소식으로 시작해 보죠.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참패 이후에 인적 쇄신과 영수회담 제의를 비롯해 변화를 꾀하고 있다는 평가가 있는데요. 변호사님이 보시는 대통령의 변화, 어떻게 읽고 계십니까?

Q. 그럼 소통에 있어서는 그런 변화가 바람직하고 원래도 그랬어야 한다 이 말씀을 하시는 건데 그러면 변호사님이 변화해야 하는 대통령의 핵심, 이거는 뭐라고 짚고 계십니까?

Q. 그럼 이번에 있었던 인선에 대한 평가를 여쭙겠습니다. 정진석 의원 비서실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이 인선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그 '비선' 논란과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비서관들의 이름이 거론이 되고 이들이 김건희 여사 라인이라는 관측도 제기되면서, 대통령실 내에서 권력 암투가 벌어진 것 아니냐, 이런 지적까지 일고 있었는데 어떻게 알고 계십니까, 변호사님?

Q. 지금 비대위원장 당장 인선이 급한데, 지금 난항을 겪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떤 인물이 나서야 합니까? 어떤 인물이 해야 합니까?

Q. 이번 22대 원 구성을 보면 국민의힘은 그래도 영남 주류층이라고 불리는 그 의원들이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Q. 그러면 만약에 지금 거론되고 있는 나경원 대표, 이철규 원내대표 이 조합으로 그런 변화의 방향성을 꾀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Q. 이례적으로 차기 국회의장 경쟁도 치열하죠. 그런데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들이 하나같이 '중립' 보다는 '선명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592589_3649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