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김세용 사장, 건설 현장 근로자 생명 ‘최우선’

안승순 2024. 4. 2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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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김세용 사장이 안양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건설 현장을 방문해 재해방지를 위한 안전 점검을 2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양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첫 도시정비사업으로, 내년 1월 2,329가구 입주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데, 현재 외국인 근로자 포함 약 900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는 건설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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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 안전사각지대 취약 근로자 집중점검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이 25일 안양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건설 현장을 방문해 재해방지를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GH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김세용 사장이 안양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건설 현장을 방문해 재해방지를 위한 안전 점검을 2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양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첫 도시정비사업으로, 내년 1월 2,329가구 입주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데, 현재 외국인 근로자 포함 약 900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는 건설 현장이다.

김세용 사장은 현장을 찾아 ▲ 근로자 안전 장비 ▲ 근로자 관리 실태 ▲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등 근로자 안전을 중심으로 점검했다.

김 사장은 “근로자와 가족이 안전할 권리를 보장하고 모든 근로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안전 최우선 일터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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