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SW 인증 두 달 이내로…비용도 대폭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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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정보보호·소프트웨어 안전성 인증에 걸리는 기간과 비용이 50% 이상 줄어듭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개선안에 따르면 앞으로 제품과 서비스 출시에 필요한 정보보호 제품·관리 체계 등의 인증 절차는 전산 시스템 상으로 처리해 심사 시간이 최대 5개월에서 2개월로, 수수료는 최대 5천 만원에서 2천 만원으로 축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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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정보보호·소프트웨어 안전성 인증에 걸리는 기간과 비용이 50% 이상 줄어듭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개선안에 따르면 앞으로 제품과 서비스 출시에 필요한 정보보호 제품·관리 체계 등의 인증 절차는 전산 시스템 상으로 처리해 심사 시간이 최대 5개월에서 2개월로, 수수료는 최대 5천 만원에서 2천 만원으로 축소됩니다.
과기부는 "중소·영세기업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인증 시험 수수료 지원을 확대하고 소프트웨어 품질에 영향이 적은 단순 변경에 대해서는 수수료를 낮추는 등의 방식으로 제도를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개선안이 이미 인증·시험을 진행 중인 기업에 대해서도 적용될 수 있도록 협의할 계획입니다.
오상연 기자(ar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92601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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