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소액 투자 쉬워진 에코프로, 액면분할 첫날 오름세

문수빈 기자 2024. 4. 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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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분할 후 첫 거래일을 맞은 에코프로가 상승세다.

25일 오후 3시 26분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보다 3.48% 오른 10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에코프로는 주주총회를 통해 주식을 5분의 1로 액면분할 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에코프로 주식은 지난 9일부터 24일까지 주식 매매 거래가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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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포항캠퍼스 전경/에코프로

액면분할 후 첫 거래일을 맞은 에코프로가 상승세다.

25일 오후 3시 26분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보다 3.48% 오른 10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에코프로는 주주총회를 통해 주식을 5분의 1로 액면분할 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에코프로 주식은 지난 9일부터 24일까지 주식 매매 거래가 정지됐다.

고가의 주식을 분할하면 소액 투자자도 쉽게 투자할 수 있어 액면분할은 대표적인 주주 친화 정책 중 하나다.

한편 에코프로는 주총을 통해 1년에 2번 배당금을 지급하도록 중간배당 제도도 정관에 추가했다. 시장에서는 에코프로가 주주 환원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신호를 낸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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