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 토론회’ 29일 옛 충남도청

최일 기자 2024. 4. 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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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문화예술 생태계의 자생성을 높이고 품격 높은 문화예술 도시 대전 구현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29일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대전세종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오재환 부산연구원 부원장의 '부산 2030 비전과 전략' 수립 사례 발표에 이어 한상헌 대전세종연구원 경제사회연구실장의 '대전 문화예술 중흥 중장기 전략 수립 연구' 중간보고로 진행되며, 대전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정책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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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연구원 주최
(대전세종연구원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 문화예술 생태계의 자생성을 높이고 품격 높은 문화예술 도시 대전 구현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29일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대전세종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오재환 부산연구원 부원장의 ‘부산 2030 비전과 전략’ 수립 사례 발표에 이어 한상헌 대전세종연구원 경제사회연구실장의 ‘대전 문화예술 중흥 중장기 전략 수립 연구’ 중간보고로 진행되며, 대전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정책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 실장은 “급변하는 사회문화적 환경 변화 속에 지역 문화예술계는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대전 문화예술 생태계가 지속가능한 자생성을 확보할 수 있는 참신한 방안이 제시되길 바라며 현장의 목소리들을 현재 수립 중인 문화예술 중흥 계획에 충분히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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