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 살해 협박' 50대 남성 경찰 압송‥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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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을 살해하겠다고 협박 전화를 건 혐의로 체포된 50대 남성이 서울 서초경찰서로 압송됐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한 남성은 "왜 협박 전화를 걸었는지", "범행 실행 계획이 있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3시쯤 대법원 민원실에 전화를 걸어 "대법관 등 본인의 사건과 관련된 이들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을 압송한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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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을 살해하겠다고 협박 전화를 건 혐의로 체포된 50대 남성이 서울 서초경찰서로 압송됐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한 남성은 "왜 협박 전화를 걸었는지", "범행 실행 계획이 있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3시쯤 대법원 민원실에 전화를 걸어 "대법관 등 본인의 사건과 관련된 이들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8시쯤 대법원의 신고를 받고 추적해 오후 1시 반쯤 강원도 원주에 있는 남성의 자택에서 긴급 체포했습니다.
남성을 압송한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258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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