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구형 반도체 플러스 일자리 사업 지원대상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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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지역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대구형 반도체 플러스 일자리 사업' 지원대상을 모집한다.
시는 청년층(34세 이하)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기존 고용부 사업과 달리 지원 연령을 35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지원 수준을 상향해 반도체 산업 분야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추진사업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플러스 일자리 도약 장려금'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플러스 일자리 채움 지원금'의 2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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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지역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대구형 반도체 플러스 일자리 사업' 지원대상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는 올해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청년층(34세 이하)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기존 고용부 사업과 달리 지원 연령을 35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지원 수준을 상향해 반도체 산업 분야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추진사업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플러스 일자리 도약 장려금'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플러스 일자리 채움 지원금'의 2개 사업이다.
반도체 관련 개발·설계, 소재·부품, 기계·장비, 가공·처리 등 중핵업종과 연관업종을 포함한 기업이 지원대상이다. 반도체 산업의 근간이 되는 핵심 분야(중핵) 6개 업종 기업에 대해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기업 지원 30명, 근로자 지원 80명으로 총 110명이다. 사업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5월 31일까지 대구경영자총협회에 신청하면 된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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