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기차 수요 감소로 인센티브 증가"[현대차 1분기 실적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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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분기 경영 실적 콘퍼런스콜을 통해 판매 인센티브 증가가 전기차 수요 감소 때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하이브리드와 SUV 비중을 늘려 인센티브 수준을 관리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SUV와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을 늘려 전체적인 인센티브 수준을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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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현대자동차는 1분기 경영 실적 콘퍼런스콜을 통해 판매 인센티브 증가가 전기차 수요 감소 때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하이브리드와 SUV 비중을 늘려 인센티브 수준을 관리하겠다고 했다.
현대차 IR 관계자는 25일 "전기차 수요 감소에 대응해 인센티브를 높이다보니 전체적으로 인센티브가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며 "앞으로도 이런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SUV와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을 늘려 전체적인 인센티브 수준을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의 올 1분기 판매관리비는 4조87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4조1290억원)보다 18% 급증한 수치다.
판관비를 구성하는 급여와 마케팅 비용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지만, 인센티브가 포함된 판매보증비가 5110억원에서 9830억원으로 급증했다. 이 기간 현대차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3% 감소한 3조5574억원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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