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27일 잠실 KIA-LG전 시구자로 출격…“좋은 성적으로 팬들에게 즐거움 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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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27일 잠실 KIA 타이거즈-LG 트윈스전 시구자로 나선다.
LG는 "26일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와 홈 3연전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현희는 "LG의 네 번째 우승을 기원하는 시구와 공연을 할 수 있어 영광이다. VVUP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선수들이 'Win UP'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LG는 이번 주말 홈 3연전에서 박해민의 포토 카드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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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27일 잠실 KIA 타이거즈-LG 트윈스전 시구자로 나선다.
LG는 “26일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와 홈 3연전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26일에는 걸그룹 VVUP(비비업)의 멤버 현희와 킴이 시구와 시타를 진행한다. VVUP은 리더 현희와 인도네시아 출신 킴, 태국 출신 팬, 막내 수연으로 구성된 다국적 4인조 걸그룹이다. 그룹명 VVUP의 ‘VV’는 ‘WIN’의 ‘W’를 뜻하며, 정상을 향해 계속해서 올라가자는 포부가 담겨있다.
킴은 “LG 홈 경기에서 시타에 나설 수 있어서 기쁘다. 모든 선수들이 부상없이 즐거운 경기를 하길 바라며, 선수들의 행운과 행복을 빌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날 VVUP은 클리닝 타임 특별 공연으로 응원 단상에서 데뷔곡 ‘Locked On’을 선보일 예정이다.
27일에는 트와이스 사나가 시구자로 나선다. 사나는 앞서 2016년에는 시타를 진행한 적이 있다. 사나는 “LG가 올해도 좋은 성적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줬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사나가 속해 있는 트와이스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오는 7월에는 K-pop 걸그룹 최초로 일본 닛산 스타디움에서 팬들과 만나 월드투어 ‘READY TO BE’를 이어간다.
아울러 LG는 이번 주말 홈 3연전에서 박해민의 포토 카드를 운영한다. 또한 연간회원을 대상으로 사전 모집을 통해 26일 경기 전에는 ‘나도 하이파이브‘, 27일과 28일 경기 전에는 ‘엘린이 하이파이브‘와 28일 경기 후에는 엘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키즈런’ 이벤트를 준비했다. LG의 이번 승리 기원 시구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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