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한강문화관에 오면 버스킹 공연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3~5시 유랑마당

[여주=뉴시스]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의 유랑마당 봄날버스킹(한강보관리단 제공)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K-water 한강보관리단이 운영하는 한강문화관은 5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5시, 유랑마당 봄날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강문화관 잔디광장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유랑마당은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수준 높은 무대가 마련된다. 매회 여주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구성된 출연진은 강과 문화, 환경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곳을 찾는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1인 의자, 돗자리 등을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또한 관람객 공연후기 이벤트를 통해 커피쿠폰 등 소정의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공연과 관련한 문의는 한강문화관(031-880-6242)으로 전화하거나, 한강문화관 온라인 카페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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