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웅진성 수문병 근무 교대식’ 27일부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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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의 대표 상설 문화관광 프로그램인 '웅진성 수문병 근무 교대식'이 오는 27일부터 재개된다.
25일 시에 따르면 교대식은 공산성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시간 정각에 맞춰 총 5회 진행되며 혹서기인 6~8월엔 운영을 중단한다.
웅진성 수문병 교대식은 세계문화유산인 백제 왕성 성곽을 지키는 수문병 모습을 재현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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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의 대표 상설 문화관광 프로그램인 ‘웅진성 수문병 근무 교대식’이 오는 27일부터 재개된다.
25일 시에 따르면 교대식은 공산성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시간 정각에 맞춰 총 5회 진행되며 혹서기인 6~8월엔 운영을 중단한다.
웅진성 수문병 교대식은 세계문화유산인 백제 왕성 성곽을 지키는 수문병 모습을 재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교대식의 웅장한 연출을 위해 전문연기자 3명을 추가해 총 36명의 수문병이 교대식을 진행한다.
시는 수문병이 입는 병사복을 관람객들도 직접 입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의 명성과 가치에 걸맞은 프로그램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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