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아이스크림에듀, 개인 맞춤형 중등 AI 수학 콘텐츠 '홈런 중등 수학의세포들' 오픈

허찬영 2024. 4. 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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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가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의 대표적인 인공지능(AI) 학습 콘텐츠 '수학의세포들'을 홈런 중등에 오픈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수학을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하며, 성적은 물론 자신감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고자 홈런 중등 회원들을 위한 수학의세포들을 개발했다"며 "수학의세포들을 통해 자신의 학습 이해도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보완하면서 메타인지 활성화와 학습 전략 향상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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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가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의 대표적인 인공지능(AI) 학습 콘텐츠 '수학의세포들'을 홈런 중등에 오픈했다.

수학의세포들은 지난 2022년 6월 홈런 초등에서 처음 오픈하고 지난해 10월 무료 앱을 출시했다. 수학의세포들에 적용된 기술은 아이스크림에듀가 보유한 '아이스크림 지식추적기술(iDKT)이다.

iDKT는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의 현재 지식수준을 추적해 정·오답률과 부족한 부분 파악은 물론 학습 개념에 대한 이해도까지 추론하고 정교한 맞춤형 문항을 추천하는 기술이다. 수학 AI 디지털교과서의 핵심 엔진으로 수출도 논의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홈런 중등 수학의세포들은 iDKT를 기반으로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수학 모든 과정에 대한 지식맵을 구축하고 홈런 중등 학습 이력과 수학의세포들 진단 검사를 바탕으로 개념별 이해도를 진단한다. 이를 통해 학습자에게 수준별 맞춤형 문제를 추천하고 학습자는 부족한 개념의 문제들을 선택해 집중 공략할 수 있다.

매일 학습 후에는 보상으로 배지를 증정하고 최근 30일간 진행한 문제 풀이 수, 평균 점수, 학습 시간, 오답 노트 완료 수 등 학습 데이터도 제공한다. 틀린 문제만 모아 다시 풀 수 있도록 오답 노트도 이용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수학을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하며, 성적은 물론 자신감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고자 홈런 중등 회원들을 위한 수학의세포들을 개발했다”며 “수학의세포들을 통해 자신의 학습 이해도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보완하면서 메타인지 활성화와 학습 전략 향상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허찬영 기자 hc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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