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단체, 5·18 민간행사 참여 “시민사회와 함께할 것”
김애린 2024. 4. 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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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행사에 불참을 결정했던 5·18 공법 3단체가 민간 행사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5·18 민주유공자유족회, 부상자회와 공로자회 등 공법 3단체는 오늘(25) 오전 긴급 모임을 열고, 제44주년 행사위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단체들은 "시민께 심려를 끼쳤던 지난 일들에 대해 마음 깊이 유감을 표시한다"면서 "올해 44주년 기념행사부터 시민을 모시고 시민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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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올해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행사에 불참을 결정했던 5·18 공법 3단체가 민간 행사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5·18 민주유공자유족회, 부상자회와 공로자회 등 공법 3단체는 오늘(25) 오전 긴급 모임을 열고, 제44주년 행사위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단체들은 "시민께 심려를 끼쳤던 지난 일들에 대해 마음 깊이 유감을 표시한다"면서 "올해 44주년 기념행사부터 시민을 모시고 시민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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