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로 넘어간 신지현, 신한은행으로 트레이드된다

손동환 2024. 4. 25.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신한은행과 부산 BNK가 구단 간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두 팀은 4월 25일 신한은행이 BNK로부터 진안 선수의 보상선수로 지명된 신지현(174cm, G)과 2024~2025시즌 WKBL 신입선수 선발회 1라운드 우선지명권을 받고, 변소정(180cm, F)과 박성진(185cm, C)을 내주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신한은행과 부산 BNK가 구단 간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두 팀은 4월 25일 신한은행이 BNK로부터 진안 선수의 보상선수로 지명된 신지현(174cm, G)과 2024~2025시즌 WKBL 신입선수 선발회 1라운드 우선지명권을 받고, 변소정(180cm, F)과 박성진(185cm, C)을 내주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게 된 신지현은 지난 시즌 29경기 출전하며 평균 12.14점 3.9어시스트 3.9리바운드를 기록하였으며, BNK로 소속을 옮기는 변소정은 2021~2022 WKBL 신입선수선발회에서 전체 3순위로 신한은행에 지명된 바 있다. 그리고 올 시즌 복귀를 앞두고 있다.
 

한편, 두 선수는 휴가 복귀에 맞춰 새로운 팀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한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WKB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