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추자도 해상 모터보트 전복…승선원 2명 전원 구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추자도 해상에서 모터보트가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선원들은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25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0분께 제주시 추자도 해암서(소관탈) 인근 해상에서 모터보트 A(3.25t, 승선원 2명)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은 헬기 등을 급파해 약 30분 만에 전복된 A호 위에 있던 선원 2명을 모두 구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추자도 해상에서 모터보트가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선원들은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25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0분께 제주시 추자도 해암서(소관탈) 인근 해상에서 모터보트 A(3.25t, 승선원 2명)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은 헬기 등을 급파해 약 30분 만에 전복된 A호 위에 있던 선원 2명을 모두 구조했다. 이들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A호는 닻을 올리는 과정에서 전복된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로 인한 해양오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세 천만원"…손담비♥이규혁, 90평 이태원 신혼집 공개
- 서동주 "父 서세원 외도, '올게 왔구나' 싶었다"
- "잘 털고 일어나"…신구, 심부전증 투병 근황
- 심현섭, 11세 연하 애인 첫 공개…"울산에 집도 얻어"
- 김윤지, 만삭 임신부 맞아? 12㎏ 쪘다는데 늘씬 몸매
- 이상민, 51년만에 알게 된 친동생 "이름은 상호…일찍 세상 떠났다"
- '이동국 딸' 재시, 아이돌 같네…박지성과 런던서 기념샷
- '상간남 피소' 최정원 입 열었다 "좀만 지나면 다 정리될 것"
- 남성진 "父 남일우 6개월 병상, 세상 떠나기 전 38㎏"
- 배우 유혜리 "전 남편 이근희, 식탁에 칼 꽂고 의자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