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현대차 "美 전기차 전용 공장서 하이브리드도 생산"

이동희 기자 금준혁 기자 2024. 4. 25. 1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승조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전무)은 25일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HMGMA를 10월 정도 가동할 예정"이라며 "HMGMA에서 하이브리드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으로 시설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물량이 늘어나는 추세라 대응할 것"이라며 "HMGMA 가동하면 IRA 보조금도 받을 수 있어 인센티브가 지금보다 오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기공식에서 기념 연설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2022.10.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동희 금준혁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올해 4분기 가동 예정인 미국 전기차 전용 공장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하이브리드 차종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승조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전무)은 25일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HMGMA를 10월 정도 가동할 예정"이라며 "HMGMA에서 하이브리드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으로 시설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물량이 늘어나는 추세라 대응할 것"이라며 "HMGMA 가동하면 IRA 보조금도 받을 수 있어 인센티브가 지금보다 오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yagoojo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