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41억원 들인 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
천정인 2024. 4. 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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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임동 주민 복합커뮤니티센터인 '임동 버들나무' 건립 공사를 마치고 개관을 준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임동 버들나무는 총사업비 41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590㎡에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 주민 소통 거점시설이다.
내달 초까지 집기류 배치 등 준비를 마치고 내달 13일 정식 개관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지역 주민 간 소통이 활발해지고 지역 상권이 살아나는 효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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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임동 주민 복합커뮤니티센터인 '임동 버들나무' 건립 공사를 마치고 개관을 준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임동 버들나무는 총사업비 41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590㎡에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 주민 소통 거점시설이다.
1층에는 마을 카페와 기념품점, 2~3층에는 다목적홀과 디지털 헬스케어 체험관 등이 마련됐다.
내달 초까지 집기류 배치 등 준비를 마치고 내달 13일 정식 개관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지역 주민 간 소통이 활발해지고 지역 상권이 살아나는 효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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