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사직 효력 발생 첫날…외래 진료 기다리는 환자
이성민 2024. 4. 25. 14:50
(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한 달이 되면서 사직 효력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25일 오후 청주 충북대병원에서 환자들이 진료를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이 병원 교수들은 지난 5일부터 매주 금요일 개별적 외래 휴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200여명 가운데 60% 가량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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