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수요 급감에 인센티브 늘어…'고수익' 차종 판매 확대할 것”-현대차 컨콜

이다원 2024. 4. 2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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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인센티브 수준이 현대차가 계획한 것보다 상승했으나 관리할 수 있는 범위 내에 있다. 차종별 믹스에 따르면 SUV나 승용 하이브리드에서 계획 대비 인센티브를 적게 쓰는 반면, 전기차 수요가 급감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인센티브 수준이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며, SUV와 하이브리드 판매 믹스를 늘리되 전기차 믹스는 줄이며 인센티브 수준을 관리하겠다. 단, 전기차 시장 점유율도 유지할 것이다.”-현대차(005380)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

현대차 양재사옥 전경. (사진=현대차)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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