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 모바일 RPG '라스트 오리진' 25억 원에 양수

강미화 2024. 4. 2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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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는 라인게임즈 자회사 스튜디오발키리와 '라스트 오리진' 게임사업 일체를 양수한다고 25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밸로프는 핵심 역량 집중 및 사업 영역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라스트 오리진' 사업 일체와 관련 자산과 부채 등 관련 재산까지 25억 원에 양수한다.

밸로프 측은 이번 스튜디오발키리 및 '라스트 오리진' 게임사업 양수로 사업영역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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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는 라인게임즈 자회사 스튜디오발키리와 '라스트 오리진' 게임사업 일체를 양수한다고 25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밸로프는 핵심 역량 집중 및 사업 영역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라스트 오리진' 사업 일체와 관련 자산과 부채 등 관련 재산까지 25억 원에 양수한다. 30일에 10억 원을 지급하고 자산 승계가 완료된 5월 16일 또는 별도 합의날 잔여 금액을 지급할 예정이다. 

스튜디오발키리가 개발한 '라스트 오리진'은 2019년 출시돼 올해로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정체불명 기계 괴물의 침공으로 폐허가 된 도시에 마지막 남은 인간과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던 미소녀 인조 생명체 바이오로이드가 함께 적에 맞서는 이야기를 지닌 수집형 RPG다.

밸로프 측은 이번 스튜디오발키리 및 '라스트 오리진' 게임사업 양수로 사업영역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을 기대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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