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해체? 활동 연장 논의 계속…새 음반도 준비 중"[공식입장]

장진리 기자 2024. 4. 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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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케플러가 프로젝트 활동 연장을 논의 중이다.

케플러 소속사 웨이크원은 "활동 연장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케플러는 새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25일 밝혔다.

케플러는 지난해부터 프로젝트 활동 연장을 논의하고 있다.

웨이크원은 "케플러는 프로젝트 활동 연장에 대해 멤버 및 멤버 각 소속사와 논의 중"이라고 해체설을 부인하며 "현재 케플러는 새 음반을 준비 중으로,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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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플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케플러가 프로젝트 활동 연장을 논의 중이다.

케플러 소속사 웨이크원은 "활동 연장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케플러는 새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25일 밝혔다.

케플러는 지난해부터 프로젝트 활동 연장을 논의하고 있다. 25일에는 최종적으로 논의가 불발돼 멤버들이 7월을 끝으로 해체를 결정했다는 해체설도 나왔다.

웨이크원은 "케플러는 프로젝트 활동 연장에 대해 멤버 및 멤버 각 소속사와 논의 중"이라고 해체설을 부인하며 "현재 케플러는 새 음반을 준비 중으로,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케플러는 한국, 일본, 중국에서 온 소녀들이 K팝 걸그룹이 되기 위해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오디션 프로그램 엠넷 '걸스플래닛 999 : 소녀대전'을 통해 데뷔조로 발탁된 걸그룹이다. 2022년 1월 3일 정식 데뷔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5월 8일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켑원고잉'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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