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1분기 영업이익 352억원…전년比 17.5% 증가

김대기 기자(daekey1@mk.co.kr) 2024. 4. 25.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DX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44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했고, 순이익은 257억원으로 0.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DX는 "이차전지를 비롯해 포스코 그룹에서 추진하는 철강, 친환경 미래 소재 등 주력 사업에 대한 스마트팩토리, 공장 자동화, 산업용 로봇 등 사업 기회가 증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DX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44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했고, 순이익은 257억원으로 0.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DX는 “이차전지를 비롯해 포스코 그룹에서 추진하는 철강, 친환경 미래 소재 등 주력 사업에 대한 스마트팩토리, 공장 자동화, 산업용 로봇 등 사업 기회가 증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부터는 산업용 인공지능(AI)과 로봇을 융합한 ‘인텔리전트 팩토리’를 통해 생산성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