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 지뢰' 포트홀 군산시 즉시 처리반이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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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는 최근 폭증하는 도로파손(포트홀) 현상으로 가중되는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긴급 도로보수 처리반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25일 시에 따르면 올 겨울(1월~4월) 지속적인 강수와 이상 기온으로 인해 도로 파임 현상(포트홀)은 3000여건으로 급증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도로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로 긴급복구 처리반을 지속 운영해 시민 불편사항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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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는 최근 폭증하는 도로파손(포트홀) 현상으로 가중되는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긴급 도로보수 처리반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25일 시에 따르면 올 겨울(1월~4월) 지속적인 강수와 이상 기온으로 인해 도로 파임 현상(포트홀)은 3000여건으로 급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이다.
이에 따라 시는 1월부터 읍·면·동 포트홀 전수조사와 앱 신고제, 포트홀 즉시 처리반을 상시 운영(연중 24시간) 중이다.
신고를 통해 포트홀이 신고되거나 사전 조사에서 발견되면 처리반과 긴급 자재를 투입, 신속하게 보수하고 있다.
전수조사도 이미 2차례 실시해 76개 구간 25.3㎞에 대해선 지난달 도로 재포장공사를 완료했다.
남은 사업대상지 6개 구간 17.2㎞는 다가올 우기 이전인 5월 말까지 보수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보수작업도 임시 복구 방식에서 벗어나 노면 절삭 후 아스콘 재포장으로 항구적 복구를 실시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도로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로 긴급복구 처리반을 지속 운영해 시민 불편사항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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