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개혁에 청년 목소리 반영한다…교육부 2030 자문단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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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교육부 2030 자문단과 '교육정책 워크숍'을 개최한다.
청년자문단이 올해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교육부 주요 업무와 현안에 대해 오석환 교육부 차관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교육부 2030 자문단은 청년의 시각에서 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 수렴과 정책 대안 제언 등 역할을 한다.
또한 교육 현안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교육부 정책 담당자와 토론·소통 기회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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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교육부는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교육부 2030 자문단과 '교육정책 워크숍'을 개최한다.
청년자문단이 올해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교육부 주요 업무와 현안에 대해 오석환 교육부 차관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교원정책, 고등교육정책, 책임교육정책, 평생직업교육정책, 교육복지정책 등 5개 분과별로 교육부 정책담당자와 정책토론회도 진행한다.
교육부 2030 자문단은 청년의 시각에서 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 수렴과 정책 대안 제언 등 역할을 한다. 김건호 청년보좌역을 단장으로 해 대학(원)생, 교사, 직장인 등 20명의 청년으로 구성됐다.
2030 자문단이 교육현장과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교육부는 올해 늘봄학교, 글로컬 대학 등 교육현장과 정책 유관 기관 방문을 추진한다. 또한 교육 현안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교육부 정책 담당자와 토론·소통 기회를 가진다.
오석환 차관은 "교육개혁이 지역 곳곳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리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늘봄학교, 유보통합, 디지털학습혁명, 대학혁신, 혁신인재양성, 교육발전특구 등 교육개혁 과제 추진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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