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석 세종대 교수, `2024 과학·정보통신의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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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세종대 화학과 교수가 지난 4월 22일 국립과천과학관 중앙홀에서 열린 '2024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진흥을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김용석 교수는 기능성 고분자 소재 분야의 대표 연구자로, 29년간 소재연구에 헌신하며 중대형 국책과제 수행, 고분자 신소재 기술 확보 등 한국의 화학소재기술 내재화에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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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세종대 화학과 교수가 지난 4월 22일 국립과천과학관 중앙홀에서 열린 '2024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진흥을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김용석 교수는 기능성 고분자 소재 분야의 대표 연구자로, 29년간 소재연구에 헌신하며 중대형 국책과제 수행, 고분자 신소재 기술 확보 등 한국의 화학소재기술 내재화에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스마트 화학소재 4D 프린팅 연구단장 및 정보전자폴리머 국가연구실 책임자를 역임하며 정보전자분야에 적용되는 고분자 소재개발에 매진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화학소재 후방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2024년부터 세종대학교 화학과에 부임해 화학융합 소재연구실을 이끌고 있으며, 합성화학기술을 바탕으로 한 하이브리드 고분자 소재 제조 및 응용에 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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