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AI 기술 활용 숏폼 애니메이션 콘텐츠 창작자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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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산학협력단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숏폼 애니메이션 콘텐츠 크리에이터 인재양성 교육'에 참여할 교육생 20명을 다음 달 7일 오후 2시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생성형 AI 기술 융합 숏폼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을 목적으로 기획부터 제작, 기술, 유통 분야 전문가가 노하우와 실무현장 솔루션을 멘토링 방식으로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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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한성대 산학협력단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숏폼 애니메이션 콘텐츠 크리에이터 인재양성 교육'에 참여할 교육생 20명을 다음 달 7일 오후 2시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창의인재동반사업 중 하나다. 애니메이션 산업 분야의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창작자 육성을 위해 마련했다. 한성대 산학협력단과 (사)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가 함께 운영한다.
생성형 AI 기술 융합 숏폼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을 목적으로 기획부터 제작, 기술, 유통 분야 전문가가 노하우와 실무현장 솔루션을 멘토링 방식으로 교육한다.
멘토링 기간은 5월 20일부터 11월 16일이다. 선발된 멘티(교육생)에게는 월 150만 원을 6개월간 지급하고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해 600만 원의 창작금을 지원한다.
멘토단은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을 대표하는 전문 기업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교육생에게 실무 중심의 창의적 역량을 함양시키고 산업계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기획·디자인 분야에서는 송승연 ㈜채널봄 대표이사와 양정우 ㈜스튜디오셀터 대표이사가, 유통·마케팅 분야에서는 권원숙 ㈜캐리소프트 대표와 우지희 ㈜오콘 대표이사가 멘토로 참여한다.
애니메이션 제작기술·관리 분야에서는 허선 ㈜크레이지버드 스튜디오 대표이사와 신태식 ㈜삼십팔도씨 대표이사, 서동원 ㈜아트플러스엠 대표이사가 참여한다. AI+신기술 활용 기획·제작 분야 멘토는 정기환 ㈜상상방 대표이사와 이영훈 H3eco 대표, 조경훈 ㈜스튜디오애니멀 대표이사다.
한성대 사업 책임자인 김효용 교수(디자인아트교육원장)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AI를 활용하는 것은 시대적 흐름으로, 본 사업을 통해 애니메이션산업에서 새로운 창작의 기틀을 마련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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