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하이브, 1%대↓[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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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탈취 의혹을 받고 있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25일 긴급 기자회견을 예고한 가운데 하이브 주가는 장중 1%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기자회견은 이날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
앞서 이날 하이브는 "대표이사(민희진)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다"며 민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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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경영권 탈취 의혹을 받고 있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25일 긴급 기자회견을 예고한 가운데 하이브 주가는 장중 1%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현재 하이브(352820)는 전 거래일 대비 1.18% 내린 20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어도어 측은 25일 “보도되고 있는 어도어 관련 사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희진 대표가 직접 이번 상황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은 이날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
앞서 이날 하이브는 “대표이사(민희진)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다”며 민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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