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교창 "프로 데뷔 10년차, 드디어 우승 반지 낄 기회...라건아 MVP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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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 10년차에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송교창(KCC)가 우승 반지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이날 송교창은 챔프전에 나서는 소감으로 "프로 데뷔한 지 10년이 됐는데 아직 우승 반지를 못얻어 아쉽다"며 "군 전역 후 좋은 기회를 맞이한 만큼 꼭 우승을 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수원 KT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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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프로 데뷔 10년차에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송교창(KCC)가 우승 반지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가 개최됐다. 행사에 KCC는 전창진 감독과 송교창, 허웅이 참석했으며 수원 KT에서는 송영진 감독과 문성곤, 허훈이 자리했다.
이날 송교창은 챔프전에 나서는 소감으로 "프로 데뷔한 지 10년이 됐는데 아직 우승 반지를 못얻어 아쉽다"며 "군 전역 후 좋은 기회를 맞이한 만큼 꼭 우승을 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몇 차전까지 갈 것으로 예상하는지 손으로 표시해달라는 요청에 송교창은 한 손을 모두 펼쳤다.
이에 대해 송교창은 "5차전까지 갈 것 같다고 한 건 내리 4판 다 이기면 시시하고 재미없으니까 (1번은 져주고) 5차전까지 간다고 말한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챔프전 최우수선수(MVP) 트로피는 누가 차지할 것 같냐는 질문에는 "플레이오프 동안 라건아가 무서운 영향력을 발휘했다"며 "챔프전에서도 라건아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MVP에 등극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답했다.
한편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수원 KT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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