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강동원의 ‘설계자’로 6년만 스크린 컴백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4. 2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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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숙이 6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강동원을 비롯해 이미숙, 이현욱, 탕준상의 신선한 만남으로 이목을 끈다.

특히 이미숙은 '설계자'​에서 변수도 많은 베테랑 '재키' 역을 맡았다.

차세대 배우 탕준상은 소심한 막내 신입 '점만'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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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스타투데이DB
배우 이미숙이 6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강동원 주연 영화 ‘설계자’(각본/감독 이요섭)를 통해서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강동원을 비롯해 이미숙, 이현욱, 탕준상의 신선한 만남으로 이목을 끈다.

특히 이미숙은 ‘설계자’​에서 변수도 많은 베테랑 ‘재키’ 역을 맡았다. 최근 화제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연기 내공으로 몰입감을 끌어올리는 바, 특유의 아우라로 ‘재키’의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완성, 관객들에게 진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사진 I NEW
위장의 귀재 ‘월천’ 역은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마인’에서 서늘한 이미지와 깊이 있는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킨 이현욱이 맡아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다. 차세대 배우 탕준상은 소심한 막내 신입 ‘점만’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영일’의 빈틈없는 설계를 실행하는 삼광보안 팀원 베테랑 ‘재키’와 위장 전문가 ‘월천’, 막내 ‘점만’은 나이도, 살아온 과거도, 이루고자 하는 목표도 각기 다른 인물들이다. 모든 게 다르지만 서로에 대한 연민과 신뢰를 잃지 않으며 특별한 팀워크를 형성하는 캐릭터들의 관계는 의외성으로 흥미를 자극한다.

사고로 조작된 청부 살인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생생한 현실감을 더한 ‘설계자’는 5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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