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범죄도시4’ 개봉 이틀만 100만, ‘파묘’ 좋은 분위기 잇고파”(정희)

서유나 2024. 4. 2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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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이 '범죄도시4'의 좋은 분위기에 감사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김신영은 "감사하다고 말할 수 있는 작품이 있다는 게, 요즘 같은 한국 영화 가뭄 시기에 영화관에 숨을 불어넣어주고 있다"고 말했고 김무열은 "앞서 '파묘'가 그 역할 많이 해줬고 배턴 이어받아 좋은 분위기 이어받아 산업이 다시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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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무열이 '범죄도시4'의 좋은 분위기에 감사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4월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영화 '범죄도시4'의 주역 김무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김무열을 보자마자 "대박 기운을 받아야 한다, 항상 모든 작품에 대박 기운을 드렸는데 이번에는 저희가 등에 업혀 가야할 느낌이다. 왜냐하면 오늘 아침에 벌써 100만을 넘겼다. 와. 지금 처음이다. 모신 분들 중에 개봉하고 다음날 아침에 100만 찍었다는 건, 보신 분들 굉장히 많다"며 "하루에 100만이면 발을 누가 밟아도 웃을 정도 컨디션 아니냐"고 말했다.

김무열이 "오히려 자세를 낮추고 덤덤하게 한다. 감사한 마음만 가지고 있다"고 겸손하게 답하자 김신영은 "저 같으면 이미 뛰고 난리났다. 동네방네 소문내고"라면서 "이미 역대급 액션이다,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저는 금요일에 본다. 난리가 났더라"고 칭찬했다.

김무열은 "감사하다는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어 죄송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신영은 "감사하다고 말할 수 있는 작품이 있다는 게, 요즘 같은 한국 영화 가뭄 시기에 영화관에 숨을 불어넣어주고 있다"고 말했고 김무열은 "앞서 '파묘'가 그 역할 많이 해줬고 배턴 이어받아 좋은 분위기 이어받아 산업이 다시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 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4월 24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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