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저신용자 지원 '미소금융', 누적 공급액 4조 원 달성

김형래 기자 2024. 4. 2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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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용과 저소득 계층을 위한 대출 지원 상품인 '미소 금융'이 누적 공급액 4조 원을 달성했다고 서민금융 진흥원이 밝혔습니다.

지난 2009년 12월 출시된 미소금융은 개인신용 평점이나 소득이 낮아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서민에게 담보나 보증 없이 저렴한 이자로 대출해 주는 사업으로, 대기업과 은행권의 출연금, 국민 휴면 예금 운용수익 등을 재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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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용과 저소득 계층을 위한 대출 지원 상품인 '미소 금융'이 누적 공급액 4조 원을 달성했다고 서민금융 진흥원이 밝혔습니다.

지난 2009년 12월 출시된 미소금융은 개인신용 평점이나 소득이 낮아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서민에게 담보나 보증 없이 저렴한 이자로 대출해 주는 사업으로, 대기업과 은행권의 출연금, 국민 휴면 예금 운용수익 등을 재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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