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정숙 “내 입술 어때? 촉촉해?” 사상 초유 첫 뽀뽀→이이경 “남 키스하는 거 처음 봐”(나는 솔로)

사진=‘나는 솔로’ 20기 정숙(가명)/ENA·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사진=왼쪽부터 이이경, 데프콘, 송해나/ENA·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사진=‘나는 솔로’ 20기 정숙(가명)/ENA·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사진=이이경/ENA·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나는 솔로' 20기 정숙은 사상 초유의 첫 뽀뽀 주인공이다.

4월 24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역대급 스펙과 비주얼의 20기 솔로 남녀가 입성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 '솔로 나라' 사상 최초로 카메라 앞에서 뽀뽀하며 사랑을 확인한 '뽀뽀 남녀'가 탄생해 충격에 빠뜨렸다. 뽀뽀의 주인공은 정숙이었다.

이날 데프콘은 "사랑에 빠진 남녀가 뽀뽀하는 장면을 들켰다"고 귀띔해 충격을 안겼다. 연애에 있어서도 '모범적'이다 못해 스킨십 선행학습까지 돌입한 남녀의 정체에 궁금증이 쏠렸다.

'결혼정보업체에 천만 원'을 썼다는 20기 정숙이 5일 차에 뽀뽀를 한 뒤 "음 짧아"라고 평을 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정숙의 5일 차 밤에 일어난 헤프닝이 선공개됐다. 앞서 예고됐던 '나는 솔로' 최초의 뽀뽀 사태의 주인공이 정숙으로 밝혀진 것. 영상 속 정숙은 뽀뽀 후 "내 입술 어때? 촉촉해?"라고 묻더니 "음 짧아"라고 혀 짧은 소리를 냈다.

이를 지켜보던 이이경은 "드라마 대본 말고 남 키스하는 거 처음 봤어요"라고 놀랐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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