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1인당 52억 정산 추정...어도어, 지난해 매출 110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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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어도어로부터 총 261억 원을 정산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어도어의 매출은 1103억 원으로 전년(19억 원)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
어도어는 지난해 290억 원 가량을 지급수수료로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판매관리비에 해당하는 수수료 29억 원을 제한 261억 원이 아티스트 정산금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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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어도어의 매출은 1103억 원으로 전년(19억 원)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 영업이익 역시 335억 원을 기록해 전년도 40억 원 적자낸 것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이는 하이브 내 전체 레이블 중 세 번째로 높은 매출액이다. 그룹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속된 빅히트 뮤직이 5523억 원, 그룹 세븐틴과 프로미스나인이 소속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3272억 원의 매출을 각각 기록했으며 그 뒤를 어도어가 바짝 쫓았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를 카피했다고 저격한 그룹 아일릿 소속 레이블 빌리프랩은 27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어도어는 지난해 290억 원 가량을 지급수수료로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판매관리비에 해당하는 수수료 29억 원을 제한 261억 원이 아티스트 정산금으로 책정됐다. 261억 원 정산을 받게 된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5인 멤버들은 1인당 약 52억 원의 정산금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한 방송에 출연해 뉴진스가 데뷔 2개월 만에 정산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그는 매체 인터뷰에서 “정산이 가능한 조건이 갖춰졌기 때문에 이뤄진 일”이라고 설명했다.
어도어의 지분은 현재 하이브가 80%, 민희진 대표가 18%를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2%는 어도어의 다른 경영진이 보유하고 있다. 2022년까지 하이브가 어도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뉴진스의 성공 이후 성과급 명목으로 민 대표에게 지분 일부를 넘겼다.
하이브는 지난 22일 어도어 민희진 대표 등 경영진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해온 정황을 파악했다며 감사에 착수, 25일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어도어는 이날 오후 3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민 대표가 직접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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