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현황 보여주는 토지피복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

이재영 2024. 4. 2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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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지역이 주거지역인지, 농경지인지, 습지인지, 숲인지 한눈에 알 수 있는 토지피복도(환경기초지도)가 국가승인통계로 16일 지정됐다고 환경부가 25일 밝혔다.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됨에 따라 토지피복도는 '국가 토지피복 통계'라는 이름으로 매년 3월 공표된다.

토지피복도는 토지가 어떻게 이용되는지 41개 분류로 나뉘어 확인할 수 있어 기후변화·산사태·홍수·국토변화 예측이나 비점오염원(일정한 배출구를 갖지 않는 오염원) 관리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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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피복도. [환경공간정보서비스 홈페이지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어떤 지역이 주거지역인지, 농경지인지, 습지인지, 숲인지 한눈에 알 수 있는 토지피복도(환경기초지도)가 국가승인통계로 16일 지정됐다고 환경부가 25일 밝혔다.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됨에 따라 토지피복도는 '국가 토지피복 통계'라는 이름으로 매년 3월 공표된다.

토지피복도는 토지가 어떻게 이용되는지 41개 분류로 나뉘어 확인할 수 있어 기후변화·산사태·홍수·국토변화 예측이나 비점오염원(일정한 배출구를 갖지 않는 오염원) 관리에 활용된다.

환경공간정보서비스 홈페이지(egis.me.go.kr)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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