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오마이걸 미미 ‘너의 시대가 올 것 같다’→내가 예언한 예능 대세”(라디오쇼)

권미성 2024. 4. 25. 1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걸그룹 오마이걸 미미의 대세를 예언했다.

4월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스페셜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MBC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에 쥐팍과 함께 출연한 배우 신현준, 걸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박명수는 "오마이걸 멤버 두 명이 있었는데 미미를 딱 봤는데 느낌과 스타일을 보고 너의 시대가 올 것 같다는 느낌이 딱 왔다. 개성도 있고 예뻤다"고 대세를 예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왼쪽부터 미미, 신현준,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걸그룹 오마이걸 미미의 대세를 예언했다.

4월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스페셜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MBC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에 쥐팍과 함께 출연한 배우 신현준, 걸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요즘은 '올라운더'라고 한 분야가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잘하는 사람들이 위대한 스타가 된다"며 "예능을 빛내는 영화배우 신현준", "내가 예언한 대세"라고 미미를 소개했다.

이어 박명수는 "신현준이 배우병있고 혼자 있는 거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원래 칭찬 안 하고 뒤에서 흉을 많이 보는데 정말 괜찮았다"고 신현준을 칭찬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미미 양은 딱 보고 '너는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좀만 참고 열심히 해라'라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고 전했다.

미미는 "그때 기억난다"며 "내 뒷자리 앉아 있었는데 '미미야 너 예쁘다. 너 잘될 것 같다. 외모가 될 것 같다'고 말씀했다"고 고마워했다.

이어 박명수는 "오마이걸 멤버 두 명이 있었는데 미미를 딱 봤는데 느낌과 스타일을 보고 너의 시대가 올 것 같다는 느낌이 딱 왔다. 개성도 있고 예뻤다"고 대세를 예언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