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더 시즌즈' 데이터 발표…시청자 수 1위 악뮤·2위 이효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웨이브가 '더 시즌즈'의 다섯 번째 시즌을 기념해 지난 1년 간의 누적 시청 데이터를 발표했다.
지난해 2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집계된 KBS2 '더 시즌즈'의 웨이브 시청 데이터에 따르면 '악뮤의 오날오밤'이 누적 시청자 수가 가장 많은 시즌으로 꼽혔다.
지난해 2월 첫 방영된 '더 시즌즈'는 시즌별로 3개월씩 1년 여간 진행된 심야 뮤직 토크쇼다.
가수 박재범, 잔나비의 최정훈, 혼성 듀오 악뮤, 가수 이효리가 '더 시즌즈'를 통해 주말 저녁을 책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6일 오후 10시 공개되는 '지코의 아티스트'
웨이브가 '더 시즌즈'의 다섯 번째 시즌을 기념해 지난 1년 간의 누적 시청 데이터를 발표했다.
지난해 2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집계된 KBS2 '더 시즌즈'의 웨이브 시청 데이터에 따르면 '악뮤의 오날오밤'이 누적 시청자 수가 가장 많은 시즌으로 꼽혔다. '이효리의 레드카펫'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으며 '박재범의 드라이브' '최정훈의 밤의 공원'이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시청 시간에서는 '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앞섰다. 이 프로그램은 타 시즌들의 평균 누적 시청 시간 대비 28%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1회는 회차 당 평균 누적 시청 시간 대비 약 4배 높은 압도적인 수치로 최다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최정훈의 밤의 공원'은 20대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시즌으로 밝혀졌다. 타 시즌 대비 20대 시청 비율이 가장 높았던 시즌으로, 여름밤을 콘셉트로 한 감성적인 무대들이 젊은 층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2월 첫 방영된 '더 시즌즈'는 시즌별로 3개월씩 1년 여간 진행된 심야 뮤직 토크쇼다. 가수 박재범, 잔나비의 최정훈, 혼성 듀오 악뮤, 가수 이효리가 '더 시즌즈'를 통해 주말 저녁을 책임졌다. '더 시즌즈'는 매 회차마다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웨이브 이용자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더 시즌즈'의 새 시즌인 '지코의 아티스트'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가 다섯 번째 MC로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다이나믹듀오 최백호 키스오브라이프 비 이용진 크러쉬가 게스트로 등장해 포문을 연다. 이효리가 세웠던 시청 기록을 '지코의 아티스트'가 뛰어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영임 할머니 된다…김윤지, 결혼 3년 만 임신 | 한국일보
- 유재환 깜짝 결혼 발표…예비 신부는 작곡가 정인경 | 한국일보
- 카라 강지영, 경찰서 불친절 응대 목격에 소신 발언 | 한국일보
- 신성우, 가슴 아픈 가정사 "12살 때 홀로 상경 후 자취" | 한국일보
- 백일섭, 쓸쓸함 토로 "졸혼 당시 자식들과 사이 안 좋아" | 한국일보
- 권혁수, 알고 보니 '부평 마동석'..."고교 시절 100kg 넘어, 강단 있었다" | 한국일보
- 박준형 "과거 살던 여의도 주택, 옥상에 헬기 착륙할 정도 규모" ('홈즈') | 한국일보
- '프로 불참러' 조세호, 장가 간다…결혼식 사회는 남창희 | 한국일보
- 김용림, 故 남일우와 추억 회상 "평생 함께 하기로…" | 한국일보
- 유영재, 입 열었다…"성추행 프레임, 법적 다툼할 것"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