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투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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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이 아동 권리 증진에 기여한 인물 및 단체를 아동의 손으로 직접 뽑는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투표를 2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에 따르면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은 후보 추천부터 투표와 시상까지 모든 과정에 아동이 직접 참여·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제3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에서는 전국 23개 지역 투표소 및 온라인 투표소를 통해 3만20명의 아동이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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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이 아동 권리 증진에 기여한 인물 및 단체를 아동의 손으로 직접 뽑는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투표를 2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에 따르면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은 후보 추천부터 투표와 시상까지 모든 과정에 아동이 직접 참여·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앞서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의 토론, 투표 등을 거쳐 총 6개 부문(어린이, 어른이, 스타, 콘텐츠, 착한 기업, 법제)에서 ‘올해의 수상자’ 16인을 선정했다. 5월 한 달간 아동들의 투표를 통해 각 부문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최고상 수상자’를 선정해 오는 6월 21일 시상할 계획이다.
만 18세 이하 아동이라면 25일부터 5월 22일까지 초록우산 공식 홈페이지 내 온라인 투표소를 통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투표소는 5월 4∼5일 서울 롯데월드 어드벤처 남문게이트, 5월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북문 광장에서 운영된다. 그 밖에 총 28개의 지역 오프라인 투표소가 경기, 인천, 경북, 경남, 전남, 충청, 제주 권역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해 ‘제3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에서는 전국 23개 지역 투표소 및 온라인 투표소를 통해 3만20명의 아동이 참여한 바 있다.
인지현 기자 loveofal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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