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1%가량 하락세 지속… 2,640대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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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1%가량 하락세가 계속되면서 2,640대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수 하락과 함께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도 하락세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오늘 1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했지만 4.23% 내리고 있고, 삼성전자(-2.04%), LG에너지솔루션(-2.21%), 삼성바이오로직스(-1.39%), 현대차(-0.20%) 등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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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1%가량 하락세가 계속되면서 2,640대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10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1.04%, 27.77포인트 하락한 2,647.98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896억 원, 3천490억 원을 순매도하고, 개인이 5천352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지수 하락과 함께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도 하락세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오늘 1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했지만 4.23% 내리고 있고, 삼성전자(-2.04%), LG에너지솔루션(-2.21%), 삼성바이오로직스(-1.39%), 현대차(-0.20%) 등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보험과, 음식료품(1.24%), 증권과 금융업 등 어제 부진했던 저PBR 종목들은 반등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36%, 3.08포인트 내린 859.15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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