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원룸·다가구에 재활용품 봉투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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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원룸과 다가구 주택에 재활용품 전용 봉투를 무상으로 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1억4천700만원을 들여 재활용품 전용 봉투 34만장을 제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원룸·다가구 주택은 상대적으로 재활용품과 쓰레기가 섞여 배출되는 경우가 많아 전용 봉투를 무상 지원키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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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원룸과 다가구 주택에 재활용품 전용 봉투를 무상으로 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1억4천700만원을 들여 재활용품 전용 봉투 34만장을 제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다.
원룸·다가구주택 주민은 오는 29일부터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페트병류 봉투 15장, 비닐류 봉투 6장, 캔·병·플라스틱류 봉투 15장을 분기별로 받을 수 있다.
재활용품 전용 봉투는 페트병류 등 해당 품목만 담아 배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원룸·다가구 주택은 상대적으로 재활용품과 쓰레기가 섞여 배출되는 경우가 많아 전용 봉투를 무상 지원키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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