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확신의 세자상' 수식어

강다윤 기자 2024. 4. 2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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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겸 배우 수호. / SM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엑소 겸 배우 수호가 '확신의 세자상'이라는 수식어를 이끌고 있다.

수호는 종합편성채널 MBN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에서 궁궐 내 충격적 비밀과 보쌈으로 인해 운명의 갈림길에 선 왕세자 이건 역을 맡았다.

그룹 엑소 겸 배우 수호. / SM엔터테인먼트

무엇보다 수호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목소리와 여유로운 태도는 물론 푸른 용포부터 갓, 색색의 한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나라의 국본인 세자를 자신만의 색채로 완성,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

그룹 엑소 겸 배우 수호. / SM엔터테인먼트

또한 대비의 밀회 현장 목격부터 역적으로 몰리는 충격적 엔딩 등 매회 촘촘하고 긴박하게 흘러가는 캐릭터의 서사를 장면마다 각기 다른 표현력으로 담아내면서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사극의 첫 도전에 안정적인 발걸음을 내디딘 수호가 앞으로 본격적으로 몰아칠 예측불가한 이야기를 통해 또 어떠한 연기와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

그룹 엑소 겸 배우 수호. / SM엔터테인먼트

'세자가 사라졌다'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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