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 1차 공공보건의료협의체 회의 개최

대전시가 25일 베스타 시그너스룸에서 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감염병관리지원단 공동 주관으로 올해 1차 공공보건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마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전시 제공)/뉴스1 ⓒ News1 김경훈 기자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는 25일 베스타 시그너스룸에서 올해 1차 공공보건의료협의체 회의를 열고 협의체 간 연계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 공공보건의료협의체는 관내 보건소 5곳, 공공의료 기관 7곳, 공공보건 의료 지원 조직 19곳으로 구성됐다.

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감염병관리지원단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선 각 기관의 팀장, 실무자 60여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연계·협력 모델 발굴과 실제 교육, 공공보건의료 연계 협력 강화를 위한 심층 분석 연구 계획 공유 관련 문제 등을 협의했다.

김두진 시 건강보건과장은 “협의체 회의는 시 공공보건의료를 위해 협의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협의체 간 연계·협력을 더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