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가정의 달’ 이벤트서 어린이 디자이너 찾는다

김형근 2024. 4. 25.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현대)가 5월의 어린이 콘텐츠 디자이너를 찾는다.

5월의 전북현대 콘텐츠 디자이너를 꿈꾸는 어린이는 13세(초등 6학년)이하 전북 팬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북현대'를 주제로 8절지 규격에 자신의 생각을 담은 그림을 제출 하면 된다.

전북현대는 5월을 맞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더 많은 이벤트와 콘텐츠로 어린이와 가정이 더 즐거운 전주성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현대)가 5월의 어린이 콘텐츠 디자이너를 찾는다.

전북현대가 가정의 달 5월 맞아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팀은 오는 4월 28일(일) 대구FC와 홈경기에서 전북현대 어린이 팬이 직접 그린 그림을 받아 5월 홈경기 홍보 및 매치데이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5월의 전북현대 콘텐츠 디자이너를 꿈꾸는 어린이는 13세(초등 6학년)이하 전북 팬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북현대’를 주제로 8절지 규격에 자신의 생각을 담은 그림을 제출 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팬은 대구전이 열리는 28일 전주성에 입장해 이벤트 존 북측 광장 2층에 13시 30분부터 경기 종료 시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그림을 그린 어린이가 직접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그림 가운데 가장 순수하게 전북현대 ‘Green Story’를 담은 3명의 어린이에게는 자신이 원하는 선수의 친필이 담긴 ‘30주년 스페셜 유니폼’을 받을 수 있다.

전북현대는 5월을 맞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더 많은 이벤트와 콘텐츠로 어린이와 가정이 더 즐거운 전주성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