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 산모 신생아 통합치료센터, 해운대에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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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가 생겼다.
조현진 센터장(산부인과)은 24일 개소식에서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모든 종류의 태아 치료와 산모 치료가 가능한 센터"라며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필수 의료시설"이라고 했다.
한편, 지난 2022년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지원 사업기관으로 지정된 해운대백병원은 약 1년여 준비를 거쳐 지난달 하순부터 병원 6층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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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가 생겼다. 부산백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등에 이어 부울경 권역에선 3번째다.
조기진통, 임신성 고혈압 질환, 산후출혈 등과 같은 고위험 산모뿐만 아니라 이른둥이, 선천성 질환을 갖고 태어난 신생아들이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전문시설. 산과와 신생아과, 소아외과, 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전문의가 협진하는 다학제 방식으로 운영된다.
조현진 센터장(산부인과)은 24일 개소식에서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모든 종류의 태아 치료와 산모 치료가 가능한 센터"라며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필수 의료시설"이라고 했다.
한편, 지난 2022년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지원 사업기관으로 지정된 해운대백병원은 약 1년여 준비를 거쳐 지난달 하순부터 병원 6층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윤성철 기자 (syoo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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