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1분기 성장률, 우리 경제 성장 경로에 선명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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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가 1.3% 증가한 것과 관련해 기획재정부는 "우리 경제의 성장경로에 선명한 청신호"라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오늘(25일) 브리핑을 열고, 1분기 성장률은 "재정에 의존한 성장이 아닌 민간 주도 성장의 모습"이라며, "내수가 반등하며 수출-내수의 균형 잡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기재부는 "분기별 변동성은 있겠지만 수출 개선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수 회복세도 점차 확대되면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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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가 1.3% 증가한 것과 관련해 기획재정부는 “우리 경제의 성장경로에 선명한 청신호”라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오늘(25일) 브리핑을 열고, 1분기 성장률은 “재정에 의존한 성장이 아닌 민간 주도 성장의 모습”이라며, “내수가 반등하며 수출-내수의 균형 잡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기재부는 “분기별 변동성은 있겠지만 수출 개선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수 회복세도 점차 확대되면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어 “AI 수요 확대로 반도체 호황이 이어지는 등 수출 호조세가 전망되고 이런 흐름이 기업실적과 가계소득으로 점차 확산돼 내수도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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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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