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식탁', 이대호·이국주·나태주 MC 발탁 [공식]

안윤지 기자 2024. 4. 25.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식탁'이 먹방 예능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25일 코미디TV에 따르면 새 예능 프로그램 '최강식탁'은 휘황찬란하게 빛나는 전국의 진수성찬과 출연자들의 맛깔난 소개로 보는 사람의 식욕까지 폭발시키는 먹방 여행 버라이어티이다.

세 사람은 '최강식탁'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지만, 음식이라는 공통된 관심사로 빠르게 친밀감을 형성하며 찰떡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듬직하고 푸근한 인상의 이대호지만 음식 앞에선 예외 없는 모습으로 먹방계의 최강자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이대호, 이국주, 나태주 /사진제공=각 소속사
'최강식탁'이 먹방 예능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25일 코미디TV에 따르면 새 예능 프로그램 '최강식탁'은 휘황찬란하게 빛나는 전국의 진수성찬과 출연자들의 맛깔난 소개로 보는 사람의 식욕까지 폭발시키는 먹방 여행 버라이어티이다.

프로그램 MC로는 이대호, 이국주, 나태주가 활약한다. 각 분야에서 최고라 불릴 만한 이들의 단합과 대결을 통해 색다른 케미가 나온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세 사람은 '최강식탁'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지만, 음식이라는 공통된 관심사로 빠르게 친밀감을 형성하며 찰떡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3MC 중 첫째인 이대호는 조선의 4번 타자라 불리는 야구계 레전드다. 듬직하고 푸근한 인상의 이대호지만 음식 앞에선 예외 없는 모습으로 먹방계의 최강자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해외 원정에 고기 불판까지 챙겨갈 정도로 음식에 진심인 그의 면모를 '최강식탁'을 통해 여실히 드러낼 예정이다.

둘째 이국주는 수준급 요리 실력은 기본, 사용하는 주방용품까지 완판시키는 먹방계 선두 주자이다. 눈앞의 음식을 호로록 흡입하는 동시에, 그녀만의 먹방 팁을 전달하며 식탁 위의 요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원조 먹방 요정의 화려한 행진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막내 나태주는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출신이자 태권 트로트의 창시자이다. 탄탄한 근육질 몸이지만 햄버거 11개쯤은 거뜬하게 먹는 반전 매력의 신흥 대식가이기도 하다. 먹어도,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아 이대호와 이국주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는 그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강식탁'은 오는 6월 16일 처음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