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468호 홈런공 잡은 야구팬 "구단에 기증"...선물로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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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개인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인 최정의 468호 홈런공을 잡은 야구 팬이 SSG 구단에 공을 기증했습니다.
SSG 구단은 홈런공을 잡은 야구 팬 강성구 씨가 흔쾌히 경기가 끝난 뒤 구단에 공을 넘겨줬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단은 해당 팬과 내년 스프링캠프에 동행할 예정이며, 상품권과 야구장 시즌권, 커피숍 음료 1년 무료 이용권, 호텔 숙박권 등 1천5백만 원 상당의 선물로 화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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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개인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인 최정의 468호 홈런공을 잡은 야구 팬이 SSG 구단에 공을 기증했습니다.
SSG 구단은 홈런공을 잡은 야구 팬 강성구 씨가 흔쾌히 경기가 끝난 뒤 구단에 공을 넘겨줬다고 밝혔습니다.
구단은 미리 준비한 사인 배트와 선수들 사인 공을 전달하고 최정 선수와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 구단은 해당 팬과 내년 스프링캠프에 동행할 예정이며, 상품권과 야구장 시즌권, 커피숍 음료 1년 무료 이용권, 호텔 숙박권 등 1천5백만 원 상당의 선물로 화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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