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올리브영, K뷰티 체험 특화 '홍대타운'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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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은 내일(26일) 오프라인 체험 기능을 강화한 특화매장인 '올리브영 홍대타운'을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올리브영 홍대타운은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영업 면적 기준 991㎡로 '명동타운'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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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은 내일(26일) 오프라인 체험 기능을 강화한 특화매장인 '올리브영 홍대타운'을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올리브영 홍대타운은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영업 면적 기준 991㎡로 '명동타운'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매장입니다.
올리브영은 홍대타운 1층 절반을 '콜라보 팝업존'으로 꾸며, 매달 새로운 뷰티 브랜드와 영화·게임·캐릭터 등 협업 기획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핵심 고객인 10∼20대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올리브영은 또 명동과 홍대 등 관광 상권 매장이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쇼핑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며, 오는 6월 말 '홍대입구' 매장을 글로벌 고객을 겨냥한 특화 점포로 바꿔 재개장하는 한편 휴대용 번역기 등의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CJ올리브영 제공, 연합뉴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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