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서 술 취해 손님과 시비 붙고 경찰관 때린 남성 구속

이승지 thislife@mbc.co.kr 2024. 4. 25.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술을 마시다가 손님과 실랑이를 벌이다 이후 출동한 경찰관까지 때린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남성은 지난 22일 새벽 5시쯤 서울 노원구의 한 술집에서 지인과 술을 마시다 다른 손님들과 시비가 붙었는데, 이 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하던 여성에게 다가가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이에 여성이 '강제추행을 당했다'며 신고하자 출동한 경찰관과 몸싸움을 벌이다 손에 상처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서울 노원경찰서는 술을 마시다가 손님과 실랑이를 벌이다 이후 출동한 경찰관까지 때린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남성은 지난 22일 새벽 5시쯤 서울 노원구의 한 술집에서 지인과 술을 마시다 다른 손님들과 시비가 붙었는데, 이 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하던 여성에게 다가가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이에 여성이 '강제추행을 당했다'며 신고하자 출동한 경찰관과 몸싸움을 벌이다 손에 상처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결과 구속된 남성은 2년 전에도 경찰관을 때린 혐의로 입건된 적이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승지 기자(thislif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2503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