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서 술 취해 손님과 시비 붙고 경찰관 때린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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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술을 마시다가 손님과 실랑이를 벌이다 이후 출동한 경찰관까지 때린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남성은 지난 22일 새벽 5시쯤 서울 노원구의 한 술집에서 지인과 술을 마시다 다른 손님들과 시비가 붙었는데, 이 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하던 여성에게 다가가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이에 여성이 '강제추행을 당했다'며 신고하자 출동한 경찰관과 몸싸움을 벌이다 손에 상처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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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술을 마시다가 손님과 실랑이를 벌이다 이후 출동한 경찰관까지 때린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남성은 지난 22일 새벽 5시쯤 서울 노원구의 한 술집에서 지인과 술을 마시다 다른 손님들과 시비가 붙었는데, 이 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하던 여성에게 다가가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이에 여성이 '강제추행을 당했다'며 신고하자 출동한 경찰관과 몸싸움을 벌이다 손에 상처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결과 구속된 남성은 2년 전에도 경찰관을 때린 혐의로 입건된 적이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승지 기자(thislif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250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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