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청춘동아리 커플에 크루즈 관광 제공…미혼남녀 50명 선정

김대벽 기자 2024. 4. 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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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5일 결혼 적령기 남녀를 대상으로 청춘동아리 활동반을 모집한다.

신청은 다음달 17일까지이며, 대상은 경북에 거주하는 25∼42세 미혼남녀 직장인이다.

청춘동아리는 6월 1일과 8일 영천 와인, 칠곡 조향, 예천 공예 등 3개 반으로 나눠 활동한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커플이 탄생하면 당일 또는 1박 2일로 경북 주요 관광명소를 다닐 수 있는 '행복 만남 여행권'을 주고, 연말에는 5박 6일 '크루즈 해양관광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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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전경 ⓒ News1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25일 결혼 적령기 남녀를 대상으로 청춘동아리 활동반을 모집한다.

신청은 다음달 17일까지이며, 대상은 경북에 거주하는 25∼42세 미혼남녀 직장인이다.

도는 심사와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청춘동아리는 6월 1일과 8일 영천 와인, 칠곡 조향, 예천 공예 등 3개 반으로 나눠 활동한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커플이 탄생하면 당일 또는 1박 2일로 경북 주요 관광명소를 다닐 수 있는 '행복 만남 여행권'을 주고, 연말에는 5박 6일 '크루즈 해양관광권'을 제공한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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