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전통시장 7곳 결제 단말기 무상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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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서울 중랑구 7개 전통시장의 스마트 금융결제 인프라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중랑구 전통시장 연합회와 '스마트 금융결제 지원 및 장금(場金)이 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이들 전통시장내 점포의 결제 단말기 무상 교체는 물론, 더 편리한 결제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해 연말 남대문시장을 시작으로 34개 전통시장 스마트 결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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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場金)이 결연으로 시장 상인 금융애로 상담
우리은행은 서울 중랑구 7개 전통시장의 스마트 금융결제 인프라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중랑구 전통시장 연합회와 '스마트 금융결제 지원 및 장금(場金)이 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랑구엔 △우림골목시장 △면목골목시장 △중랑동부시장 등 7개 전통시장에 824개 점포가 입점해 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이들 전통시장내 점포의 결제 단말기 무상 교체는 물론, 더 편리한 결제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일명 '장금(場金)이 결연'을 통해 중랑구내 5개 영업점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소상공인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과 맞춤형 금융상담도 정기 진행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전통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넘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해 연말 남대문시장을 시작으로 34개 전통시장 스마트 결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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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재준 기자 ec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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